윙키밖에 모르던 사람이 슈로대 최신작을 접했을 때
정신강화 수술을 받고 깨어나는 주인공
윙키 슈로대만 하다 최신작을 하면 정신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라는데...
마지막으로 했던 슈로대가 F완결편인 주인공
최신작을 시작하는 주인공
시작하자마자 비명이!
넋을 잃은 주인공
이유는 바로 오토 세이브!
F완결편 종료 메세지에서 시노부가 사나이라면 마지막까지 노세이브로 해치우라고 했었는데!
오토 세이브 때문에 지키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지만...
다시 들려오는 비명소리
마...말했다..!
응? 윙키 때도 음성 있었는데?
주인공이 충격을 받은 것은 말하는 인공지능 때문이었던 것. 윙키 때는 삐리릭 소리 밖에 내지 못했지만
최신작에선 유창하게 말하는 인공지능
연이어 쓰러지는 주인공
평범하게 마징카이저가 공격 받는 장면인데...
마징...카이저가...다, 단단해....
그거 당연한 거 아님?
사실 데뷔작인 F완결편에선 공격 한방에 반피 넘게 빠지는 물장갑이었던 것이다
허억!! 마, 마징...카이져가...우주A!
화, 확실히...중증 윙키빠라면 쇼크를 받을 수 있겠군요
허어억! 빌바인도 우주A!
떠오르는 우주 B의 악몽...이렇게 지형을 막 퍼줘도 되는 것인가!
하지만 이번에 첫 참전한 고질라의 제트 재규어가 무려 우주B!
우주B를 보자 생기가 돌아오는 주인공
하지만 우주 적응 A를 만들어 주는 강화파츠가 남아돌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깨닫고 각혈
이번엔 또 왜? 단바인과 빌바인이 어쨌길래?
단바인을 이만큼 개조 했더니...
나중에 들어오는 빌바인에게 개조치가 이어진다!
윙키 때는 겟타1, 2, 3도 따로 개조해야 했는데!
엘가임도
엘가임 마크2로 개조 전승!
풀아머 백식을 개조 했더니
제타 건담으로! 아니 도대체 뭔 풀아머랑 제타랑 무슨 상관인데!
양산형 뉴건담을 타고 첫 등장하는 아무로
허어억!
F에서 네모 타고 첫등장 했던 쥬도의 기억이...
거기다 적들은 빔코팅으로 도배한 헤비메탈들
거기다 당연하다는 듯 양산형에서 뉴건담으로 개조 전승
이번엔 또 왜!
화면을 꽉 채우는 일러스트를 뽐내며 대화하는 캐릭터들
가토를 대머리로 알았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지.
과장이 심해
윙키 슈로대도 그냥 없던 시절에나 통하던 수준이라서 뭐;
여러 옵션이나 게임 구도나 요즘작이 훨씬 나아.
윙키빠들은 마조돼지야?
어허 전략성입니다
윙키때 멈췄으면 로봇이 움직인다는것부터 놀라야지
나도 윙키작 부터 시작한 아재인데 다른 인식은 다 버렸는데
슈퍼로봇 존나 튼튼해는 아직도 안 버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키작에선 슈퍼계 장갑 풀개조해도 한두대만 맞아도 걸레짝이 되는데
반프로 넘어와선 슈퍼계는 후반부에도 무개조여도 덩치 좋으면
그냥 쳐맞아도 잘 살아남음ㅋㅋㅋㅋㅋㅋ
5단 보너스가 생긴 이후로는 이 새1끼들 이쯤 되면 뒈져야 하지 않나?
싶을 때도 저력으로 존나 비비면서 뒤질 생각을 안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