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3)

• 말자랑지09/15

  내가 님처럼 생각하다 다시생각해보게 된게
  갑자기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정신을 못차리겠음. 화장실에서 엎어짐. 구토하고 난리남
  그래서 응급실갔는데 이석증이라고 진단받았는데
  다행히 그때 집에 동생이 잠깐 와서 망정이었지 아니었으면 진짜 어케됐을지 눈앞이 깜깜함.

• 라이스 샤워09/15

  나도 그래서 나중에 혼자살게되면
  약간 스마트워치? 그런거같은거로 상태같은거 인식하고 구조신호나 그런거 보낼수있는제품 알아볼라고..

• 악튜러스09/15

  진짜 아플때 혼자면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질질 짜면서 난 이렇게 죽는구나란 생각이 듬

• kodakportra09/15

  돌봐줄 사람도 없고 돈 열심히 벌어서 늙어서 아프면 요양병원 들어가야지

• 육전여왕09/15

  그러라고 결혼을 보험마냥 들라는 건 아니지만 뭐 혼자 있는게 편하다면 최악의 상황도 담담히 받아들이면 됨

• 루리웹-117496537109/15

  근데 그렇다고 결혼을 나 아플때 챙겨줄 사람이 필요해서 할순없잖아

• 루리웹-017955175809/15

  아프단건 보통 사신이랑 탭댄스 출 때를 말합니다

• 루리웹-106893285609/15

  아파서 병원 입원하면 아무도 간호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뼈저리게 후회가 되긴 함...왠만하면 결혼하라고 함...정 혼자 있는게 좋으면 최대한 성향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혼자지내듯 지내다가 외로울때만 같이 지내고 그러는거도 나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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