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애들이 찰리 커크 죽음 가지고 저러는거 이상한거 아님
내가 보고 경험한 개신교란 애들은 기본적으로 사대주의가 기본 마인드거든. 참고로 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개신교 미션스쿨 다님.
참고로 가고 싶어서 간거 아님.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여전히 뺑뺑이로 그냥 돌려서 보낸거라 내 선택 아님.
당연히 개신교 미션스쿨이니 뭐냐. 일주일에 한번 학교 교회 강당에 다 불러서 하늘이 선택한 1등 신의 민족 유대인 찬양과 그 우월하고 신실하고
완벽한 유대인들이 만든 신의 나라 이스라엘 찬양 기본에 왜 유대인들을 보고 배우고 우리도 유대인이 되야하는가를 주입하는게 기본이였거든.
애낸 그냥 숭배함. 우린 열등하고 뭔가 주인님이 필요하다는 기본 인식이 깔려있음. 그래서 유대인을 숭배하고 이스라엘을 숭배하고 그 유대인들이 중심이 된 미국을 보면서 우리도 유대인들에게 사실상 지배해주길 바라면서 그게 옳은거라 믿음.
사실 내가 6년 넘게 들은 개소리들 보면 그놈의 예수보다도 유대인을 더 숭배하는거더라. 다른나라들 다 이상한건 유대인들처럼 예수님의 길을 걷지 않아서 그런거라 하고.
동시에 당연히 이제 마이클 잭슨이 백인이 되고 싶어 성형수술 하다 죽었다던가 대중노래들이 전부 마귀의 유혹에 어쩌구 저쩌구 같은 개신교발 헛소리들도 디폴트로 설교를 해주고 나중에 듣기로난 나 졸업후에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도 옹호했다더라.
그리고 그놈의 땅밟기? 선도활동 금지되거나 레바논 같든 비 기독교 국가가서 하지 말라는데도, 가지 말아야할 곳에서도 전도활동 하는걸 이렇게나 예수님의 고행을 따르는 위대한 행보 이지랄 하면서 우리 모두 이 정신을 받아 동참 어쩌구 그러는게 학교 먹사였고.
애낸 그냥 같은 개신교란 테두리 안에 있으면 자기 입에서 나오는 그 헛소리가 어떤내용인지도 교차검증 안함. 개신교다? 그럼 무조건 옳다. 그러니 다같이 같은 개신교로서 따라야한다.
생각해보면 그 이전에도 어머니 따라서 몇번 간 교회도 비슷한 개소리들을 뜯으며 헌금이나 모으는데 눈 뒤집힌거 같던데. 하여간 내 경험상 찰리 커크가 뭔 소리를 햇는지 알아도 동조할 가능성이 큼. 애가 아시아인들 비하 발언 했다? 오히려 그게 맞다면서 동조했어도 이상하지 않음.
내가 경험한 것들 자세히 기억해보면 죄다 극우쪽 애들이 떠들던거도 아주 대놓고 학생들 모아놓고서 떠들었거든. 그러니 극우 기독교 애들과 짝짝꿍 잘 맞아서 ㅎㅃ해주는 찰리 커크를 영웅시하는게 당연함.
신의 이름으로 쇠파이프로도 성경으로도 맞아본 나로서는 오히려 우릴 옐로 몽키라 무시할 칼리 커크를 성인 취급하며 저러는게 내가 아는 개신교 모습 그대로임.
유대인이 예수 죽인거 아님?
지들이 믿는 신 죽인 사람을 칭송한다고?
그게 웃긴 것이 내 부하직원 가운데 나름 열렬한 개신교 신자가 있는데, 그 친구는 지금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은 다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한국 제 2의 이스라엘화 운운하며 원 이스라엘까지 엄청 빰
유대인은 유대교잖아 신이 같은 것 뿐이고
그러면 이슬람도 일단 신은 같으니, 이슬람도 크리스천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유대인들 가운데 크리스찬도 물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구약을 기반으로 하고 신약은 인정하지 않는 유대교도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해주니까 못 믿겠다는 듯 충격을 받은 눈빛을 함
개신교회에서 유대인 찬양하는건 걍 기본교리도 모르는 사이빈데;
그냥 서로 미워하지말고
네 몸 아끼듯 서로 아끼라는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거일까 이해가 안가네
유게에도 있어. 사대주의자 색기.
제대로된 개신교 교회가 아닌거 같은데 유대인 선민사상은 유대교에서나 나오지 개신교에서 저딴 소리 하는거 자체가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