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 추모는 정치 성향 제외하고 봐도 ㅂㅅ같음
뭐 정치성향 좀 극단적일 수 있지
뭐 추모 좀 할 수 있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봄
근데 미국 정부에서 저렇게 난리피는건 이해가 안 됨
우리나라로 예를 들어보자
칼부림 사건이 전국적으로 일어나는데, 정부가 하는게 없음
어느 극단주의 정치 유튜버가 이를 옹호하다가 칼 맞아 뒤짐
그런데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도 해결할 생각도 없던 정부가
시민들이 죽어도 신경도 안 쓰던 정부가
유튜버 뒤지니깐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조기를 게양하고 국가애도기간 선포
국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하고 뭐 현충원에 안치하니 어쩌니 난리를 피고
저게 정상인가?
누가 보면 대통령 본인이 사망한 줄 알겠어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일어나도 가만히 있던 ㅅㄲ들이
유튜버 한 명 죽었다고 저러니 어이가 없음
좌우 상관 없어. 누가 저래도 똑같이 ㅂㅅ짓이고 욕 먹음.
뭐 추모 좀 할 수 있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봄
근데 미국 정부에서 저렇게 난리피는건 이해가 안 됨
우리나라로 예를 들어보자
칼부림 사건이 전국적으로 일어나는데, 정부가 하는게 없음
어느 극단주의 정치 유튜버가 이를 옹호하다가 칼 맞아 뒤짐
그런데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도 해결할 생각도 없던 정부가
시민들이 죽어도 신경도 안 쓰던 정부가
유튜버 뒤지니깐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조기를 게양하고 국가애도기간 선포
국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하고 뭐 현충원에 안치하니 어쩌니 난리를 피고
저게 정상인가?
누가 보면 대통령 본인이 사망한 줄 알겠어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일어나도 가만히 있던 ㅅㄲ들이
유튜버 한 명 죽었다고 저러니 어이가 없음
좌우 상관 없어. 누가 저래도 똑같이 ㅂㅅ짓이고 욕 먹음.
이건 딱 반대로 뒤집어 보면 됨
만약 바이든 지지자가 피살 당했다고 하면 트럼프가 저렇게까지 할까?
총기 옹호론자가 총에 맞아 죽었으니 호상이네!
호상인데 왜 조기를 걸어?
지금 미국은 그냥 애미뒤진 치매노인의 놀이터가 되어버린듯
미국은 그냥 올해부터 럭키 러시아일뿐
대안우파가 현시대의 가장 최근의 정체성 정치 집단이기 때문임.
정체성 정치는, 정체성에 관련된 집단성을 문화적으로 타자의 문화성과 구분하려는 특징을 강하게 내포하는데,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게 '이미지' 임
즉 보이는 것, 감각되는 것, 소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체성 정치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진실로 접근하는 맥락성에 다른 이성적 판단보다, '당장 우리는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행동해야 정당한가' 를 먼저 따짐.
그게 바로 지금의 찰리 커크에 대한, 미국의 호들갑으로 드러나는거임.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와, 트럼프를 둘러싼 '현대 보수' 계층, 그리고 대안우파들이 바로 가장 최근의 정체성 정치 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미지 정치에 가장 열을 올릴 수 밖에 없는거임.
솔직히 트럼프가 국기 계양시키고 그런게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
자기쪽 나팔수다보니깐 챙겨주는 느낌이긴한데.... 이번건 솔직히 너무 그래.....
애초에 칼부림으로 죽은 미국 민주당 계는 ㅈㄲ 하다가 저러는 거라 더더욱 추함
중간선거도 이길 자신이 있어서 저러는거면 더 골 때리는 상황인거같음.
내전이 너무 하고싶은데 사격범이 애매하서 까비 아깝숑 상 주고 기념하기~
아무리 생각해도 <연민은 사회를 망치는 신조어> 라시는 짐승놈을 9.11 까지 ㅈ까라시라면서 연민포장질 하는거보고 포기함
한국에서 국무총리가 가세연 유튜버 한 명 죽었다고 현충원에 안장했다고 생각하면 ㅋㅋㅋ 심지어 천안함 희생자 기리는 것도 다 생략하고 그랬다고 하면 ㅈㄴ 욕 쳐먹고도 남았을 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