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써보고나서 느끼는 애플 ios 의 단점
oneui
초창기에는 여러 편의기능 및 부가기능들을
os단에서 미리 백그라운드로 불러오다보니
삼성의 기본 런처는 너무 무겁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실제로도 그랬고
그래서 좀 쓰다보면 버벅이는 일이 부지기수 였는데
이게 스냅드래곤 855 865 시절엔 좀 심하다 싶었음
근데
갤럭시에
이게 달리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함
그동안 oneui가 백그라운드로 미리 부기기능들을 불러와서 써도 될만큼
성능이 확 올라가니까
oneui7 부터 진짜 획기적으로 사용환경이 개선됐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성능이냐면
대략 이정도인데
이게 아느정도의 성능이냐...
애플이 자체개발에 성공했다며 대대적으로 공개한 M1 Soc
모바일 기기로는 최초로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기 시작했는데
M1의 성능은
이게 2020년에 공개했으니
당시로서는 진짜 괴물같은 성능이었음
5년이 지난 현시점에서도 괴물같은 성능이고
물론, 벤치상으론 스냅드래곤 8엘리트가 좀더 좋긴 하나
이게 세대차이가 날만큼 성능차이가 심하냐? 하면 그정도까진 아닌데
달리 말하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이제서야
M1 프로세서를 따라잡았다는 이야기임
근데 이 괴물같은 성능임에도
아이패드 프로 쓰는 사람들의 불만사항이 있는데
성능이 뛰어남에도 이 성능을 제대로 사용할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지 않음
이건 지금 현재도 동일함
앞서 말했듯이
oneui는 초창기에 여러 부가기능들을 미리 백그라운드로 불러오다 보니
굉장히 무거워서
성능관리에 타이트하게 최적화 시킨 IOS보단 퍼포먼스가 좀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이땐 IOS가 더 좋았음
IOS는 예나 지금이나 백그라운드로 미리 불러오기 보다는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에 따라 불러오니까
근데 안드로이드는 이걸 성능으로 극복시키니까
반대로 IOS가 불편해짐
대표적으로
상단을 스와이프 해서
제어센터 불러오는거
갤럭시는 제어센터를 백그라운드로 실행시킴
IOS는 이게 백그라운드가 아니라 독립프로그램으로 실행되는데
무슨말이냐면
MMORPG같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게임할때
제어센터 불러오면
IOS는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는게 아니라
독립적으로 실행되면서 게임이 백그라운드로 비활성화 되고
다시 제어센터 닫으면
게임창으로 넘어오면서 게임이 멈췄다가 다시 로딩되는거
이거 IOS 쓰던애들 많이들 경험했을거임
난 여전히 이게 이해가 안됨
아니 아직도 괴물같은 성능인데도
성능관리를 이렇게까지 타이트하게 관리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안그래도 지금 아이패드 프로 M1자체가 성능 남아돌정도인데
이걸 굳이 이렇게 까지 해냐하나 싶은 정도임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아니 왜..... 성능이 그렇게 남아도는데
일각에서는 이렇게까지 하니까
ios가 배터리 소모 최적화에 잘되어있고 성능관리도 탁월하다 하는데
배터리 소모 최적화 덜해도 되고 성능관리 좀 안해도 되니까
제발좀 이런거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지금 m1 프로세서 자체가 os에서 성능활용을 재대로 안하고 있는데
성능(램 제외)이 남아돎
아이패드 이제야 멀티태스킹 조금 풀었다지
뭔가 기술혁신에 있어서
브레이크가 걸린느낌인가 ㄷㄷ
브레이크가 아님 아이패드 프로는 일부러 저러는거임
성능이 한참 남아도는데도 이상하게 성능관리 최적화를 존1나 타이트하게 관리함
아직도 램크루지 하는 중인거여(?)
아이폰이 램크루지라 램에서 내려놓고 딴거 올리느라 불가능한 가정 아닌가
램 올리면 가능할지도
애플에 비하면 큰 그림을 그린듯 ㄷㄷ
아이패드 프로 쓰다보면 먼가 칩셋 성능은 쩌는데 먼가 제한걸어놓은 느낌이 계속듬
스냅 엘리트 이전 갤럭시폰들도 oneui7부터 vulkan으로 바뀌니까 확실히 좋아짐
아이패드는 최근에 업데이트 하고 괜찮아진 거 아니었음?
아이패드프로도 램크루지 문제가 클걸...
님이 말하는걸 램이 못받아줌...
8gb램 중심으로 짜여져있어서 문제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