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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들이 존나 띠겁게 ㄱ 나 ㅋㅋㅋ
이건머임ㅋㅋㅋ
...그림 잘 그리고 싶다고 악마를 꼬셔요....
개인적으론 저런 류의 게임들할때는 양심때문에 무조건 굿엔딩/불살루트쪽으로 가서 npc는 물론 적도 최대한 안죽이는쪽으로 가는데ㅋㅋ..
한 놈 죽이니 나머지가 달려들어서 어쩔 수 없이 다 죽이게 되는 시스템인가
서 한마리의 가치가 얼마나 큰데!
아직도 생각나네
개거지일때 야밤에 어디 경비병이랑 맨손으로 붙게됐는데 이 십새가 질거같으니 몽둥이 들길래 너무 놀래서 패죽여버림.
그런데 전에 마을도 사람죽여서 못가게되서 어디 멀리 버려버리면 괜찮을거같아서 호숫가까지 들쳐매고 던져버린거 ㅋㅋㅋ
진짜 실수로 시작하는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그다음 해결을 칼로한건 실수가 아니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