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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 입장에선 이렇게 보이긴 하겠다
아! 이태리에선 간마늘을 쓰는구나!
정통 이탈리아 요리는 "알리오+올리오+페페론치노" 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상하게 페페론치노(고추)는 항상 빠진채로 팔린다
어차피 현지인들이 인정 안할거라면 알리오 머시기라고 하지 마늘 가락국수라고 부릅시다
마늘 저만큼 넣으면 올리브오일맛 다 죽어서 그냥 마늘 파스타임ㅋㅋㅋ
근데 이탈리아사람들 공통적인 증언이 한국마늘이 향이 약하다라서..
보통 한국마늘로 알리오올리오 만들면 이탈리아사람들도 이탈리아에서 만드는것보다 최소 2배이상을 넣더라고 ㅋㅋ
알리오 알리오잖아
나도 마늘 적게해서 올리브향이 살아있는게 취향이더라
한국에서 맛있는 올리브유보단 맛있는 마늘이 2배쯤 쉽고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저게 맞는 거임
아무튼 그럼
아래는 그냥 마늘볶음에 면 추가 한거여 ㅋㅋㅋ
공식이 잘못한거 아님?
성분 좀 들어간거 뿐인데 메인인마냥 앞에 이름 박는건 기만이니 우리식이 정답이지 ㅇㅇ
한국 마늘이 풍미가 약하다며
풍미가 약해서 많이 넣는건데 그거 가지고 호들갑을 왜 이렇게 떨어
사실 마늘 많이 넣는 건 별로 신경 안 씀
허용된 재료 외에 다른 걸 넣는 거에 더 민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