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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재래시장 이미지가 나빠지는 주 이유 중 하나임..
뜯어보면 상인들 자업자득인 부분이 훨 많아
20년동안 봐준게 소름이다 ㅅㅂ
20년간 사실상 봐주다가 갑자기 단속!하면 관리사무소쪽이 불리할텐데 60차례의 주의와 계도를 했으면 이미 충분히 고지 했으므로 관리사무소 측이 법정에서도 이기겠네
예전에 부대에서 관리하는 땅이 있었음
해안선따라 철책이 있었고 그 철책 기준으로 약 1m 정도 순찰로로 사용해야함
근데 아주 옛날부터 주변 회센터에서 손님들 앉는 공간으로 사용했고 치워달라했으나 유지가 됨
해결이 안되니 바깥으로 걸어다녔는데 선을 넘어서 바다안보인다고 철책 절단에 지주까지 무너트리고 확장공사하다가 감시장비선로까지 끊어먹음
그래놓고 지들 땅에 감시장비 멋대로 설치한거라고 큰소리치더라
지자체와 군관에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주면 결국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이용해먹을라고만함
애초에 제대로된 의식이 있다면 선을 넘지 않았을거임
재래시장법상 도로 사용은 최소한의 소방차 통행 도로를 남겨야 함.
재래시장 장사치들은 지들이 지켜야 하는 법을 엿으로 보면서 지들 재래시장 홍보랑 시설관리는 지자체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라는 쓰레기 색히들임.
지자체 재래시장 담당도 불법주정차 단속 담당처럼 답이 없는 업무라서 엄청난 기피 자리임.
20년동안 봐줬어도 계도기간에 경고까지 했으면 안지킨사람 잘못이지
20년이나 봐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진 못할망정ㅋㅋㅋㅋ
저거 그대로 뒀다가 불나면 소방차가 못 지나가서 ↗됨
그래서 저기 넘어가지 말라고 선 그어두던데
여러분들은 지금
배려가 권리가 되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20년동안 봐줬으면
말 들어야지?
개나 고양이도 니들보단 말 잘들을듯 ㅋㅋㅋㅋㅋㅋ
경고를 그것도 60번이나 하고 처분한 거면 할말없지.
60회나 경고를 했으면 '봐준'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