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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주니깐
솔직히 이제 별 생각도 안듬
가격 올리라 그래 어차피 안사먹었는데
사먹는 사람만 계속 사먹겠지 뭐
팔리니까 저렇게팔지
저래도 팔리니까 올리겠지
통큰치킨때 닭혁명 날줄 알았는데
그냥 저냥 여기까지 흘러왓던거 보고
딱히 기대나 감흥이 없어졌음
저래도 입맞에 맞는 사람들은 사먹겠지
양 30% 줄인거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가격이 실질적으로 9857원, 퍼센트로는 42.9% 인상된 느낌이라더라
그러니까 1년도 안된 기간에 약 13000원 올려버린거
난 교촌이 내취향이 아나라서
내돈 내주고는 안먹는..
교촌 먹는 사람이랑 만나야 될 것 같음 충성도 오질테니깐
저기는 안시켜먹은지 한 3년 된듯.. 맛은 있는데 양이랑 가격이 심각해
난 그냥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음
그럴수 있징
저걸 먹는 사람이 있으니 배짱 장사해도 잘나가는거겠지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치킨 돌려서 먹는거가 편해서 저걸 기어이 먹는 사람은 이해 못하겠더라
BHC 드셈
주변에 여러치킨집 많은데
여기가 그나마 미친배짱장사 그나마 적은느낌
교촌은 대체할맛이 없어서..
비싸고 살찌고 몸에 안좋은거 왜자꾸 먹어주냐
이 기사 나올때마다 보였던 댓글
"그래도 맛있긴해"
"선물받으면 먹는다" (환불하지 않는 이상 파는건 마찬가지)
"대체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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