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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마리아 찾는 건 마리아님 믿습니다가 아니라 마리아님 말 좀 잘 전해주십쇼에 가까운 거라던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도문인 '성호경'에서도 성모한테 바치는 문구가 없음 ㄹㅇ
보통 ㄱㄱ신앙의 다단계 사이비들이 하는 소리죠
사실 역사적 맥락 -게르만 향우회 포교와 카톨릭 정상화-에서 그럴수 밖에 없던 상황 이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성모/성자/성인에 대한 숭배는 좀 갸웃 하는 부분이긴 함.
먹사들이 주로 쓰는 초식이자낭
개신교 새끼들이 많이 지껄이는 것 중 하나지, 목사 원툴 새끼들인 주제에 ㅋㅋ
카톨릭과 개신교 갈라진 가장 큰 원인이 성직자 없이 집에서만 성경읽어도 되느냐 안되느냐인데, 현대에와선 똑같이 성당/교회 나가서 신부/목사 강의 받으니까 의미없게 된 ㅋㅋ
그럼
교회 밖에는 구원 없다 하고
면죄부 팔이 하던 나쁜 놈들 아님
이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개신교의 가장 큰 트롤링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건줄 알앗음
천주교 개신교에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견해가 다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 발언은 견해가 다르다로 퉁칠수 없는 몰이해의 극치네요
"성인이랍시고 하는거 실질적으로 반신 취급 아님?"
마리아 공경이라고 하는데, 개신교에선 그런 식으로 안 하다보니 오해가 크다고 함
다른 시비거는 걸로 으로 마녀 사냥도 있다. 지들은 안한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