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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는 런이라도 잘 했지
런도 못한 인조 얘기구나.
조선 최속의 군주...
풍신수길조차 놀라 입을 다물지 못 한
자동차가 없을 땐 말이 곧 트럭이고 견인차고 전차였는데 그걸 잡아먹는단 건 운반할 식량도 없단 거니까.
현대로 치면 탱크를 녹여 총알 만드는거나 마찬가지....
저때 홍타이지가 인조를 폐위하거나 죽였으면 다시 전쟁이 났을지 궁금해
그러는건 조선이랑 사생결단을 내자는 소리고 그랬다가는 명나라가 무너지는걸 받아먹기는 커녕 조선에 수십년 묶여있다가 그동안 들어선 신생 한족 왕조가 만주에 쳐들어오는 꼴을 볼수 있었을걸
보통 그런 경우는 백성들 기강 잡으려고 하는 짓이기 때문에 곧바로 수습하지 않은 이상은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지
순나라: 오 개꿀
울산성 전투 때 일본군도 말고기와 피 먹고 그걸로도 모자라 진흙으로 경단 만들어서 먹었다는 소리도 있고. 남한산성 영화에선 초반부에 말은 중요하다면서 건초 필요하다고 산성내 초가집 다 허물고, 병사들 짚단 코트도 싹 가져갔다가 결국 군마 도축하니까 병사들이 김류 조롱하니까 저놈의 혀를 잘라오라고 했던가 하면서 빡쳐하는 장면도 있었음.
불멸의 이순신에서 울산성 전투 때 가토가 말을 죽여서 그 피를 먹은 장면이 나왔음.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그냥 말을 많이 끌고다니는 몽골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