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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식 아닌가?
인생의 은인이 안좋은 거에 계속 돈 써먹는거 그냥 두면 그것도 ㅂㅅ아니냐?
공과 사를 칼같이 구별하는 타입인거지
돈 안받아쳐먹으면 렌탈여친이 아니게 되니깐..
마치 영원히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 코난 같은거랄까
차라리 코난은 옴니버스 형식이니 낫긴 하다만
사실 그 지적 다 작중에서 나옴
여주랑 남주의 ㅂㅅ력이 상상을 초월한게 문제지
그냥 챙녀라고 생각하면 쟤는 그나마 정상으로 생각할수 있지
렌탈 창녀 나머지 3명은 쟤보다 더 노답임.
직업의식이 아주 투철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