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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 25/09/13 21:44 | 추천 34 | 조회 64

[유머] [극혐] 캐나다 아이스하키 업계에 다시는 없을 일을 겪은 사람.jpg +64 [1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2282972

[극혐] 캐나다 아이스하키 업계에 다시는 없을 일을 겪은 사람.jpg


[극혐] 캐나다 아이스하키 업계에 다시는 없을 일을 겪은 사람.jpg_1.jpg





충격먹지 말라고 정화용


진짜 잔인한거 나오니 보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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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선수 클린트 말라척(Clint Malarchuk)은 상대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경동맥을 베였다.

 

14초만에 몸의 10%에 달하는 피가 다 쏟아져 나왔고


경기를 보던 관중 가운데 11명이 이 광경을 보고 기절, 2명은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선수 3명은 보다가 구토를 해버렸다.


하지만 베트남전 의료병 출신의 의료진들이 응급처치를 제대로 한 덕에 살아남았고

 

이후 300바늘을 꼬매는 대 수술 끝에 생존해 다시 경기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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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남은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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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사고의 PTSD는 계속 남아있었고, 결과적으로 우울증으로 까지 커졌다.


2008년 10월 경, 우울증을 견디다 못한 클린트는 술에 잔뜩 취한 채


라이플을 가져와 턱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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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충격으로 턱뼈와 이빨이 작살나고, 눈 근처에까지 총알이 닿았으나


기적적으로 뇌까지는 안닿는 바람에 클린트는 또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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