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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다
유전자 강하다고 막 먹으면 역시 통풍 걸리겠지..
내친구 진짜 매일을 십몇년간 술마셨더니 그제서야 통풍걸림
아무튼 통풍 걸린 친구 보고 아주 죽겠다고 하니
나도 조심하게 됨
치맥은 진짜 1년에 두세번??
이게 뭐야?
몸안에 요석 생긴거같은데
관절에 생긴 요산결정 긁어내는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저걸로 긁는거임?
관절에 요산이 결정형태로 덮힌거...
우리 친가쪽 할아버지 부터 친척 나 포함 집안남자 다 통풍있음 ㅋㅋ ,,
다만 내가 해당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알수가 없기때문에 그냥 조심하는 수밖에 없음
A와B 둘다 담배를 오질라게 태웠다고 쳐도
A는 폐병으로 죽고 B는 장수하더라도
B가 죽기전에나 '아! 내가 담배에 강한 유전자를 가졌구나! ㄱㅇㄷ!!' 이러는거라
결국은 줄창 담배피다 폐암걸리기 전까진 알수가 없음
그래서 그냥 '아마도 난 그런 유전자가 없을꺼야~' 하고 조심하는게 맞긴함
그렇다고 관리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아침점심저녁 일정한 시간에 야채 위주로 고루고루 먹고 운동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통풍을 예방하기는 개뿔 가족력으로 췌장감걸려 죽을 수도 있으니 그냥 좇대로 살아라.
역시 세상은 유전자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