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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뭐냐
뭔 모임에서 만난 말 안 통하던 외국인 트레키 남녀가 서로 클링온어로 대화 나누다가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썰 생각하면 그냥 저넘마가(이하생략)
ㅋㅋㅋㅋㅋㅋ
빼앗기고 난 후에 순결의 중요성을 깨달았을지도 모르잖아
저런 절제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뒤에선 소돔과 고모라 뺨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