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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고기를 밀가루 반죽으로 싸 쪄낸 음식은 마땅한 이름을 붙일게 없어 만두라고 부르게 되었다..
제갈량이 여기서 남만인 포로 1만의 목을 벤 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해서
성계탕처럼 만두라는 이름이 붙었구나
좀 다르기는 한데 어쨌든 강은 건넜잖아 한잔해
그리고 제갈량은 등갑병을 태워 죽일때 별 죄책감이 없었듯이 상방곡에서도 거리낌 없이 화공을 썼고
사마의는 그날 자식과 서로 끌어안고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다고 한다
제갈량은 94세에 죽었다
강의 신: 야만인스럽게 누가 생고기를 먹냐
여자 누구임?
강의신 : 히히 오늘급식은 고기랑 야채가 풍부하게 든 따끈따끈한 만두주는 날이... 뭐여 씨부럴거
강:다음엔 김치 만두줘
아...그래서 만두라고 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난..
여수 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