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피파광 | 25/09/13 | 조회 45 |루리웹
[9]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5/09/09 | 조회 77 |루리웹
[8]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5/09/09 | 조회 74 |루리웹
[34]
| 25/09/13 | 조회 46 |루리웹
[17]
Prophe12t | 25/09/13 | 조회 13 |루리웹
[13]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25/09/13 | 조회 38 |루리웹
[9]
IceCake | 25/09/13 | 조회 24 |루리웹
[5]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5/09/09 | 조회 17 |루리웹
[10]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5/09/09 | 조회 38 |루리웹
[1]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5/09/10 | 조회 64 |루리웹
[10]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25/09/13 | 조회 14 |루리웹
[12]
hangout | 25/09/13 | 조회 11 |루리웹
[41]
루리웹-28749131 | 25/09/13 | 조회 29 |루리웹
[13]
피파광 | 25/09/13 | 조회 76 |루리웹
[12]
에너존큐브 | 25/09/13 | 조회 26 |루리웹
옆에서는 펀쿨섹이 소음기준에서 애들이 내는 소린 아예 빼버린다 하고 있는데 우린 어쩌다 이 꼬라지가 됐냐
운동회 하는데 죄송하다고까지 해야한다고? 이건 진짜 야박하다
2교대 공장 돌리는 데가 많은 지역이나 유흥가 규모가 큰 지역이면
자기가 잘 시간에 시끄럽다고 민원 터질 가능성이 높긴 하지.
그래도 좀 아닌거같긴해 물론 내 일이 되면 모르겠다만 하고많은 소음중에 며칠 안하는 운동회때문에 애들이 사과하게 만드는게 정상은 아닌거같음
뭐 잠 못 자면 자기 생계에 지장이 가니까.
남 생각해 주기엔 세상이 사람을 너무 쥐어짜.
사람들에게 남 생각해줄 여유를 바라려면,
일단 세상부터가 사람에게 숨 돌릴 여유를 줘야지.
내가 덜 예민한지 모르겠다만 나도 주변에 학교가 있긴한데 학교 운동회보다
과일,생선 장수랑 딸배 견습생이랑 딸배가 더 시끄럽더라
그것도 맞는데, 나조차 남에게 숨 돌릴 여유를 주지 않으면서
세상이 숨 돌릴 여유를 주길 바란다면 아마 평생 그런 세상은 안올거임.
나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가족들 같이 와서 밥도 먹고 도시락도 먹고 교문 앞에서는 노점상이 장사도 했는데
해외에서 아이의 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란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