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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는 펀쿨섹이 소음기준에서 애들이 내는 소린 아예 빼버린다 하고 있는데 우린 어쩌다 이 꼬라지가 됐냐
운동회 하는데 죄송하다고까지 해야한다고? 이건 진짜 야박하다
2교대 공장 돌리는 데가 많은 지역이나 유흥가 규모가 큰 지역이면
자기가 잘 시간에 시끄럽다고 민원 터질 가능성이 높긴 하지.
그래도 좀 아닌거같긴해 물론 내 일이 되면 모르겠다만 하고많은 소음중에 며칠 안하는 운동회때문에 애들이 사과하게 만드는게 정상은 아닌거같음
뭐 잠 못 자면 자기 생계에 지장이 가니까.
남 생각해 주기엔 세상이 사람을 너무 쥐어짜.
사람들에게 남 생각해줄 여유를 바라려면,
일단 세상부터가 사람에게 숨 돌릴 여유를 줘야지.
내가 덜 예민한지 모르겠다만 나도 주변에 학교가 있긴한데 학교 운동회보다
과일,생선 장수랑 딸배 견습생이랑 딸배가 더 시끄럽더라
그것도 맞는데, 나조차 남에게 숨 돌릴 여유를 주지 않으면서
세상이 숨 돌릴 여유를 주길 바란다면 아마 평생 그런 세상은 안올거임.
나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가족들 같이 와서 밥도 먹고 도시락도 먹고 교문 앞에서는 노점상이 장사도 했는데
해외에서 아이의 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란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