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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롱이 아니었네
썸넬이 미방이 아니고 본문이 떠요
먹을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머리까지 있는 닭이 시장에 유통되는건 제사용 말고 못 본거 같음
ㄴㄴ 우리나라에 벼슬아치라는 말이 있는데
닭벼슬 먹는거 = 벼슬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했대.
처음듣는소리인데 출처가 있음?
찾아봤는데 없어서 댓글은 걍 드립인 것 같고
도축으로 머리가 유통 안 되면서 익숙한 식재료가 아니게 되서 아닐까?
'닭벼슬 패티' 처럼 저급한 식재료 이미지라 굳이 유통할 필요도 없어졌을거고
잠깐 찾아보니 옛날기록에 '닭 머리 요리' 는 있는데 벼슬만 따로 요리한 건 안보여서ㅇㅇ
진짜에여?
부모님한테 물어보니 없어서 못먹는대
우리나라는 소, 돼지를 엄청 세분화 해서 여러 부위로 파는데 일본은 닭을 그만큼 구분 해서 먹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