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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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백은 극장 상영과 OTT·IPTV 등 다른 매체 공개 사이의 유예 기간을 뜻한다. 지금까지는 배급사와 플랫폼 간 계약으로 정해져 왔다. 예술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빠르게 IPTV에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통상 6개월~1년 정도가 유지됐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 기간은 급격히 짧아졌다. 한국영화 대작들도 넷플릭스, 디즈니+ 등 OTT에 평균 4개월 이내로 공개됐고, '범죄도시 4'처럼 개봉 한 달 만에 서비스된 작품도 있었다.
이에 영화계는 개봉 뒤 한두 달만 기다리면 추가 비용 없이 집에서 볼 수 있어 극장 관객이 급감했고, 제작 환경까지 위축됐다고 호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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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영화도 6개월이 지나야 OTT등록가능하도록 추진중
아 안봐요.
영화관은 아직도 지네들이 갑인줄 아네.
6개월 손가락만 빨고 있을 거면 작품을 뭐하러 굳이 영화관에 걸어? 그냥 기획부터 다시 해서 OTT 직행하고 말지.
왜 영화계라 그러지? 극장 사업가들이라 그래야지.
영화계는 죽지 않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장소가 달라지는 것 뿐이지.
극장가를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속이 무지 쓰렸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