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초등학교 폐가
너무 무서워서 호기심에 왔던 홍콩인 10댓명이 정신착란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유명해지자...
이곳은 촬영장소 대여, 사고 방지를 위해 공무원 한명이 상주 중
(몰래 들어갔다가 발견됨)
근데 어떻게 이런곳에서 혼자 근무하지... 그것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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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사실 내가 귀신임 저번에 10명정도 기절시켰지
뭐가있길래 정신착란이 발생할정도지;
그냥 쫄보들이 왔다가 전등박살나고 그런 말도안되는 상황 터져서 멘탈 터진거 아니었을까
??: 관할에서는 공무원을 고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50년 전에 이 학교에 근무했던 기록이 있군요
정신착란 일으킬정도면 뭐 가스가 누출되거나 독버섯이 있어서 독성 포자가 날라다니거나 하는거 아냐?
민원진상보다는 덜무섭지않을까
??? : 우리 아들 취직시킬려고 내가 귀신인척 했지 홀홀
난 사실 귀신보다는 저기에 숨고 있을 수 있는 범죄자들이 더 무서움
가스 나오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