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블루 씨에서 관객들이 환호했던 장면
평범한 엑스트라 1인줄 알았던
요리사 형이 상어들을 차례로 헌팅하면서
진 주인공으로 등극하던 순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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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죽는 흑인 클리셰를 사원하게 깨버림
반대로 큰일 할 줄 알았던 듬직 사무엘형이 허무하게 얌냠 당한 것도
? 당연히 발엄 속옷 누나가 상어한테 죽을때 아녔냐?
아 저 속옷누나 죽어? ㄷ
어
포스터에 혼자 있어서 당연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냥 끔살당하는 조연인줄은...
상어들 차례로 킬한것도 모자라서 물이 차오르는 원통형 통로에서 꼼짝없이 상어밥이 될뻔한 동료들을 구해주기까지 함.
토마스 제인은 조연이고, 저 쉐프가 주연이었다고 앜ㅋㅋㅋㅋ
탈출하기 직전에 암송하는 주기도문도 인상적이었던 요리사 형님
쟤 영화중 대사로 이런 상황의 영화라면 흑인이 먼저 죽는다 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마지막에 백인남자 백인여자 흑인남자 남길래 '아 당연히 흑인남자 죽고 백인남자여자가 상어잡고 끝나겠네 ㅋㅋㅋ'
근데 씨빨 백인여자가 먼저죽어서 존나 흥미진진해짐
젤 좋아하는상어영화야
죠스 이후 가장 잘만든 상어 영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