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천하제일 쓰레기남편 결정전
아카자여... 강함을 추구할 때에는... 방식을 가려서는 아니된다...
여자 안먹을거라고 틀딱아
그래서는 강해질 수 없다... 마음가짐을 새로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인간일 적... 처자식을 버리고... 강함을 추구했다... 그 정도의 결의가 필요한 것이다...
'자랑이라고 하는건가...'
아... 방금 말한 부분... 나키메에게는 말하지 말거라...? 최근에는 연주가 안 풀리면... 쇠망치 대신... 무한성을 쓰더구나...
생각해보니 나도 혈귀가 된지 얼마 안 됐을 부렵에 인간 여자를 몇번 아내로 삼았었지. 헌데 가정이 오래 가질 않더구나.
그건... 무잔님이... 성질머리 못 이기고 가족들을 죽여대서... 그런게 아닌가...
난 별것 안했다. 쓸모없는 아내들에게 욕을 좀 퍼부었을 뿐이다. 그 정도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대니 본인의 무쓸모를 증명한게 아니냐.
흠. 그러고 보니 나키메에게는 비밀로 해라. 나키메 기준에서 그건 쇠망치로 쳐죽일 안건인 듯 하더구나.
비파여자. 너 혹시 쓰레기같은 남자한테 본능적으로 끌리거나 하는거냐?
어쩌다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아니 그냥... 왠지 그런것 같아서.
'뭐지 이 아다새끼... 혹시 나 좋아하나? 큰일인데...'
아다가 아니다 아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