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낳지마'는 이기적 마인드 그 자체인거임
부모의 헌신과 희생을 불필요한거로 보니까 저런발언이 나오는거
아는 사람은 나도 부모님처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나 낳지마 발언은 안함
걍 본인이 그러고 싶은거임
인생에 어떤 손해를 보기도 싫고
자식 낳고 기르는건 내 시간이 아깝고 손해보는거같고
걍 누군가가 내가 하기싫고 부담지기 싫은거 다해주고
자기는 인스타에 인기카페 케이크 먹은거 사진 찍어 올리고만싶고
그런식의 인생날먹을 하고 싶은데
아이가 있음 그 아이를 위해 내가 헌신하고 희생한다는거 자체가 손해라고 생각하는거
페미들 마인드가 다 그래 요즘
여성의 인생은 쟁취하고 월급 더 받고 승진하고 사회에 나가는거만 여성의 올바른 인생이고
아이 키우고 집안일 하는건 실패한 인생으로 보고 있음
다 똑같은 인생인데
가정주부로 살던 어머니의 인생을 전부 실패한거로 취급하고 있음
난 내 엄마의 인생을 실패한 인생으로 취급하고 싶지 않아
네 엄마를 실패한 인생으로 만든건
가정주부로 산게 아니라
엄마의 인생을 실패한거로 취급한 자기자신인걸 알아야지
진짜 저건 자기 엄마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패드립이야
???: 나도 내딸이 저럴줄 알았으면 낳지 않았을것.
그렇게 꼬우면 한강 다이빙이나 할것이지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됨.
다이빙할 용기가 없어서 저러는건지
아.. 엄마를 이렇게나 생각 하는 나. 비련의 여주인공.. 흑흑..
저런애들을 사랑으로 낳고 미역국드신 어머님들이 불쌍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