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사가)호감 주인공을 한방에 ㄱㅈㅅ으로 만드는 법
더 배트맨에서 배트맨이 잘못된 추리로 고통 받는걸로 유명한 펭귄
그 펭귄을 주인공으로 영화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더 펭귄 드라마가 나오는데
드라마 시점에서 배트맨이 펭귄이 속한 마피아를 조져놓은 상태라
펭귄은 길거리 깡패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빅터라는 캐릭터를 만나고 빅터 또한 갱단으로 성공하고 싶은 녀석이라
펭귄은 빅터와 함께 밑바닥에서 다시 고담 최상층까지 올라가려고 함
이 과정에서 펭귄은 시청자들에게 빌런일지 언정
어떻게든 싸우고 이겨내고 최정상을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호감을 가지게 만드는데...
마지막화에서
1화부터 자기랑 모든걸 함께하며
죽는한이 있어도 자기를 따르는 빅터가
자신의 약점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죽여버림
개잡것 범죄자 새끼
더 배트맨2에서 뒤져나 버리렴
사실 원작에서 딱히 나쁜짓 앞장서서 하지 않아도 정보 얻는 미명하에 개털리는게 펭귄 라운지
고담에 무슨 일이 생겼는데 어디서부터 단서를 잡을지조차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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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펭귄을 팬다
"죽는 한이 있어도 날 따른다며? 근데 뭐가 문제야? 여긴 고담이라고!"
"그래. 여긴 고담이다. 그리고 난 배트맨이고."
펭귄은 옛날에 고담 드라마에서도 괜찮았는데
....나중에 가면 리들러랑 같이 친숙한 빌런이 됨. 그리고 묘하게 다른
빌런들이랑 엮히며 최약체가 되는 고담내 최고 세력 마피아 두목.
결국 상관도 없는 사람 휘말려 들게 교통사교 내던 놈 다운 인성.
이거 겁나 잘 만들었다고 소문 자자함.
1기 시놉시스 첨부터 다봤는데 그것만으로도 개잼있드라. 볼밥법이 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