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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마음의 소리 극 초창기에 에피소드는 편의점 진상 등 본인 일상 만화였다
말도 안되는 인물이 있었지
실제로 일상툰중에 꽤 많은게 자기 스스로는 아싸 내향인이라고 주장하는데 아무리봐도 내가 저렇게 살면 기빨려 죽었을텐데 이걸 버티는 사람이 내향인이라고? 싶은데 많음
생활의 참견이 레전드인 이유는
독자사연 받음+작가 자체가 오랜 잡지기자&만화가로 인맥도 미침
아니면 친구가 괴인인 케이스도 흥행요소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