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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하시네 그것도 강도 아니고 바다인데 ㄷㄷ
큰일 안 나서 다행이네
진심 저런분들은 대단함 나도 4살에 엄마가 잠깐 어디 간 사이에 바닷가에 들어가서 파도에 휩슬리던거 지나가던 어떤 여성분이 뛰어들어 살려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꿈에도 나올 정도로 잘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