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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라고 집이 자기영역 아니겠냐. 나도 저 비슷한 상황에 예전에 빡쳐서 목도들고 동생 방문 후려친적 있는데
아들이 여자친구 생겼을때 아빠
딸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아빠
초6때였나 누나(그때 중2)가 뭔가 질 나빠보이는 여자애들 데리고 집에 왔었는데 남의 집에서 진상부리는 꼴 보고 당장 꺼지라고 했는데 실실 웃길래 진짜로 112 전화 거니까 바로 도망갔던 기억나네
저건 우리나라도 똑같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