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1)

• 생각날때마다괄약근조이기09/10

  까먹고 있었는데 각종 알림들이 알려주더라고..

• 보톰을노려라!09/10

  난 내 생일케익 만들어서 혼자먹는데...
  뭐징 나만 챙기는 거였나...

• 김 스뎅09/10

  내 생일을 챙겨주는건 가입한 사이트와 앱들정도라

• ㅇㅇ(106.101)09/10

  걍 나혼자 적당하 맛있는거 하나 사들고 사고싶었던거 하나 지르고 정도만함

• 『깡이야』09/10

  그냥 좀 더 신나게 배달 시킴 ㅋㅋ

• e-motion0309/10

  아무에게도 말하지도 않고 스스로도 신경쓰지 않긴 한데, 그래도 부모님 생일에는 계좌이체라도 좀 하거나 통화라도 하게 되고, 내 생일은 아예 까먹고 있다가 가족에게 전화와서 떠올릴 때는 있음.

• 연어통조림09/10

  다른 사람의 생일이 불편한 기억이었다던가
  본인의 생일에 축하 받아본적이 없다던가
  계속 쌓이고 쌓이면 생일도 까먹도 무덤덤해짐

• 남궁춘권09/10

  그냥 서로 챙겨주는 게 귀찮음.

• 밥먹고싶다09/10

  생일날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가족들이 자꾸 억지로 케익사오고 생일 분위기 강요하면 좀 피곤함

• 망간나트륨09/10

  친구들끼리 멀어서 만나긴 힘들다만
  생일에 커피 쿠폰 정도는 보내주곤 있다
  평범한 일상에 살짝 달콤한 조미료 하나
  괜찮잖나

• 루리웹-259546387909/10

  난 조금 좋은 밥 먹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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