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함떡마스터 | 11:39 | 조회 10 |루리웹
[9]
Prophe12t | 16:58 | 조회 12 |루리웹
[36]
루리웹-7869373590 | 16:59 | 조회 57 |루리웹
[5]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6:56 | 조회 126 |루리웹
[13]
AdeptusLeist | 16:52 | 조회 17 |루리웹
[6]
DDOG+ | 12:14 | 조회 7 |루리웹
[15]
게이 | 25/09/05 | 조회 76 |루리웹
[21]
은하수의히치하이커 | 16:52 | 조회 58 |루리웹
[20]
루리웹-3840255511 | 16:50 | 조회 101 |루리웹
[5]
DTS펑크 | 16:43 | 조회 6 |루리웹
[19]
무뇨뉴 | 16:51 | 조회 31 |루리웹
[6]
오지치즈 | 16:47 | 조회 171 |루리웹
[6]
용들의왕 | 16:47 | 조회 44 |루리웹
[12]
나래여우 | 16:49 | 조회 46 |루리웹
[32]
요약빌런 | 16:49 | 조회 88 |루리웹
까먹고 있었는데 각종 알림들이 알려주더라고..
난 내 생일케익 만들어서 혼자먹는데...
뭐징 나만 챙기는 거였나...
내 생일을 챙겨주는건 가입한 사이트와 앱들정도라
걍 나혼자 적당하 맛있는거 하나 사들고 사고싶었던거 하나 지르고 정도만함
그냥 좀 더 신나게 배달 시킴 ㅋㅋ
아무에게도 말하지도 않고 스스로도 신경쓰지 않긴 한데, 그래도 부모님 생일에는 계좌이체라도 좀 하거나 통화라도 하게 되고, 내 생일은 아예 까먹고 있다가 가족에게 전화와서 떠올릴 때는 있음.
다른 사람의 생일이 불편한 기억이었다던가
본인의 생일에 축하 받아본적이 없다던가
계속 쌓이고 쌓이면 생일도 까먹도 무덤덤해짐
그냥 서로 챙겨주는 게 귀찮음.
생일날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가족들이 자꾸 억지로 케익사오고 생일 분위기 강요하면 좀 피곤함
친구들끼리 멀어서 만나긴 힘들다만
생일에 커피 쿠폰 정도는 보내주곤 있다
평범한 일상에 살짝 달콤한 조미료 하나
괜찮잖나
난 조금 좋은 밥 먹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