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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호랑이가 산군인게 아니지
조선시대 부터 정부 차원으로 맹수 조졌는데 왜 맹수랑 평화롭게 공존했다고 날조하는 것들 ㅁ ㅓ여...????
서울에 반달곰을 풀어라
일본은 호랑이도 없었는데 도깨비팬티는 호랑이팬티 노래를 왜만든거지
홋카이도 깡시골에서도 반달곰같은 최상위 포식자 하나 있다고 일년 몇 십명이 죽었는데
호랑이 있었어봐..... 있으면 있는대로 사는거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맞음.
맞는 말이라오 이미 조선시대 부터 멸종직전까지 조졌던걸 "일제 이전에는 조선은 맹수랑 공존한 나라"라고 우기면서 복원한다는건 진짜 정신병에 가까운 짓 아닌가 싶어요
사실 호피는 털이 거칠어서 그렇게 안 비쌈. 털이 보들보들한 표범 가죽이 고가에 팔렸고 보통 호랑이 같은 대형 고양잇과 동물은 부자한테 돈 받고 사냥하게 해주는 사업 같은 걸로 돈 벌었음
해수구제 사업은 필요했다고 보는 입장임
문제는 맹수들이 다 사라지니까 사람들이 맹수가 왜 맹수인지 모르고 곰 복원을 시작함
그리고 이제 와서 뒤늦게 문제가 커지고.....
곰 가죽도 비싸게 팔렸어야 했는데 하필 웅담은 살리는게 이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