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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거면 왼쪽이 왠지 오래살거같음
손 요리라고 해서 순간 한니발 선생님 생각났네
컵라면밖에 못하는데수...
왼쪽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 못만나니까 “음 음 저것도 매력이 있지” 하고 정신승리 하는거지
오른쪽 요리는 대상에대한 사랑이나 돈이 아닌이상 할 수 없는 행위다
저 둘이 백합되면 해결아님?
뭐가 됐든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
어림도 없지 바로 배달앱 키기
요리 맛 봐주는 사람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는 분명히 있을듯. 그것조차 귀찮아서 정말 최소 레시피 로만 하다가 누구 먹이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혼을 태울정도로 만들수도 있는거지
아 물론 너무 호구처럼 부리면 정내미 떨어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