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쏘렌토구입함 | 11:23 | 조회 72 |루리웹
[7]
라이프쪽쪽기간트 | 11:19 | 조회 27 |루리웹
[14]
투명비키니 | 11:18 | 조회 42 |루리웹
[14]
숏더바이더빔 | 11:19 | 조회 7 |루리웹
[45]
진박인병환욱 | 11:22 | 조회 48 |루리웹
[17]
티모시 맥기 | 11:20 | 조회 11 |루리웹
[18]
루리웹-8514864170 | 11:14 | 조회 54 |루리웹
[20]
아공간너구리 | 11:18 | 조회 19 |루리웹
[28]
푸에르토~리코 | 11:16 | 조회 46 |루리웹
[3]
김회전 | 11:16 | 조회 50 |루리웹
[2]
あかねちゃん | 11:18 | 조회 55 |루리웹
[2]
손나아보카도 | 11:15 | 조회 104 |루리웹
[9]
함떡마스터 | 11:15 | 조회 27 |루리웹
[15]
너왜그러니? | 11:15 | 조회 35 |루리웹
[12]
천외의꽃 | 10:47 | 조회 9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