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바보오징어자라라 | 00:27 | 조회 46 |루리웹
[7]
밀떡볶이 | 00:46 | 조회 77 |루리웹
[3]
十八子爲王 | 25/09/08 | 조회 9 |루리웹
[5]
히틀러 | 00:39 | 조회 31 |루리웹
[7]
데어라이트 | 00:43 | 조회 25 |루리웹
[3]
검은투구 | 00:42 | 조회 29 |루리웹
[4]
FU☆FU | 00:40 | 조회 12 |루리웹
[4]
빡빡이아저씨 | 00:39 | 조회 4 |루리웹
[9]
대지뇨속 | 00:41 | 조회 13 |루리웹
[4]
오오조라스바루 | 25/09/09 | 조회 13 |루리웹
[23]
데어라이트 | 00:36 | 조회 39 |루리웹
[11]
밀떡볶이 | 00:38 | 조회 10 |루리웹
[11]
반짝이는 잔물결 | 00:39 | 조회 39 |루리웹
[11]
saddes | 00:36 | 조회 5 |루리웹
[1]
지져스님 | 00:27 | 조회 63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