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루리웹-3187241964 | 09:54 | 조회 0 |루리웹
[13]
함떡마스터 | 09:56 | 조회 0 |루리웹
[16]
쀾두의 권 | 09:55 | 조회 0 |루리웹
[14]
김점화 | 09:55 | 조회 0 |루리웹
[7]
유이P | 09:55 | 조회 0 |루리웹
[11]
보추의칼날 | 09:55 | 조회 0 |루리웹
[13]
미친멘헤라박이 | 09:49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1033764480 | 09:49 | 조회 0 |루리웹
[25]
IceCake | 09:50 | 조회 0 |루리웹
[15]
함떡마스터 | 09:50 | 조회 0 |루리웹
[39]
행복한강아지 | 09:50 | 조회 0 |루리웹
[10]
타이어프라프치노 | 08:40 | 조회 0 |루리웹
[8]
Prophe12t | 09:44 | 조회 7 |루리웹
[10]
발그미군 | 09:44 | 조회 31 |루리웹
[21]
날으는붕어빵 | 09:44 | 조회 13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