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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왜 스릴러가 되고있어ㅋㅋㅋ
크래신스키 영화처럼 존나 ceo를 말처럼 타고 질주하는 경기가 있는데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부상이슈로 은퇴했던 최민식이 오달수의 간절한 부탁으로 처음엔 코칭스탭으로 복귀했으나 답답해서 내가 뛴다는 심정으로 앤해서웨이에 올라타 다시한변 트랙을 달리며 우승을 노리게 된다는 각본이면 1,000만 우습게 찍을듯
최애 영화중에 하나인데 감독필모 보니 어떻게 망처질지 끔찍하다....
필모가 너무 쎈데... 뭐 설마 유능한 젊은 여자사장이 늙은 기득권 인턴을 계도한다 그런 식으로 각색하는건 아니겠지...?
투자자: "관객들이 영혼까지 보내온다고 들었습니다."(영혼만 보냄)
나포함 재밌다고 난리나도 안볼사람들 많것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