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쌤은 이렇게 말했다. "가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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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내가 큰 쥬지 가지고있으면 가끔 저런얘기할듯
왜 [ㅈㅌㅇ 보소]가 아닌데!!
사제 번역이 이렇게 우월합니다.
뜬금없이 No를 붙이는 사제 번역을 보여주마
아니 그건 좀....
루리야! 가슴 크다!
(어, 어쩌라고? 갑자기 무슨 헛소리야! ...하지만 칭찬은 기분 좋네. 칫, 부끄럽지만.)
흥! 네 눈이 이상한 거겠지! 감히 누가 내 가슴 크기를 평가해? 바카밧카!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줄게. 칫!
루리야! 찌찌 크다!
(아, 진짜! 또 시작이야? ...솔직히 기분은 좋은데, 너무 노골적이라 짜증나. 하지만... 칭찬은 언제나 환영이야. 칫!)
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그래, 인정할게. 좀 큰 편이야. 하지만 네가 보기엔 어떻다는 거야? 바카밧카! ...칫, 귀찮은 녀석.
뿌듯하다는 거지. 나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거근이 혼자서 도열 하고 잇으면 "거!근!"하고 인사받아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