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고백 받아봤었음
알바하는중에 같이 일하던
운동선수출신 여자애한테 고백받았는데...
나보고 잘생겼다고함....
내가 나를 아는데 좀 어처구니가 없었음...
솔직해 얼굴는 아니긴한데 몸매는 내 이상형이였던지라...많이 긴장했는데...
너무떨려서 말이 헛나와서 차버림...
어처구니가 없던 이유가...
그 여자애 이상형이 박명수였음....잘생겼대...돌려 까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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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로마!!!
난 받아본 고백이라고는 남자한테 두번이 전부인데
하 시발 본문보다 이게 더 재밌어 보임
빨리 썰풀고 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