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국회의원직을 어떻게든 세습시키려던 이유
2000년대 초반
자민당의 절반이 세습. 전체는 38%
2010년대 말
전체 26%가 세습
부모와 자식이 각각 후원 정치단체를 가지고 있는 경우 부모가 자신의 단체 자금을 빼서 자식의 후원단체에 돈을 얼마를 보내든 증여세가 없음
부모가 사망한 경우 부모 후원단체의 자금을 자식의 단체로 전부 옮겨도 상속세가 없음
세습 정치인만이 할 수 있는 직위와 재산을 무과세로 대대손손 보전하는 마법
참고로 밈으로도 유명한 편쿨섹좌는 4대 100년이 넘게 세습중이다
이게 현대판 일본 봉건제?
나만 이상한건지,,,
나는 국회의원들이 살인이나 비리만 안저지르면 부는 당연히 확정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님들이나 다 나라의 얼굴이고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대표로 선발된건데,,,,,국민들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힘을 쓰시니,,,
부와 명예는 당연히 넘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인지 국회의원님들 연봉이 2억이든 3억이든 5억이든 하나도 안아깝던데,,,,
국민이 세금을 조금 더 낸다해도,,,,그분들한테 월급및 활동비 등으로 쓰인다면 국민이 조금더 희생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그분들이 열심히 일해야 나라가 부강해지고 국민들도 살기 편해질테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긴 함. 보수를 짜게 주면 딴마음 먹을 가능성도 크고, 원래 부자만 정치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진짜 ㅋㅋㅋ 야 이 사람은 진짜 괜찮다 싶지 않으면 대를 이어 국회의원한다하면 절대 플러스 안되지
솔직히 정치를 세습하면 안된다고 봄 특히 지역 정치
옛날 귀족 가문이랑 다를게 뭐지 싶음
지역 기반해서 정치를 세습하는거잖아
밑바닥으로 추락해서 거기서 부터 다시 기어올라오면 인정해주겠지만 세습으로 받아 쳐먹으면서 무능한놈들은 그냥 없어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