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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승부하자 아구몬! 매튜는 지금 태일이에게 형 노릇을 빼앗긴다는 열등감에 내가 너를 이기면 태일이를 이긴다는 망상에 빠져있다!"
"에라이 ㅅ발 그따구니 2인자 노릇이지"
그러니까 우정이 사랑을
난 테이머즈가 재밌던데
테이머즈, 프론티어 두개도 많이 재밌었지. 테이머즈는 마지막에 무서워서 이게 뭐여; 했지만.
난 널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이 후 극장판에서 정점 찍음
작가(매튜 친동생) : 매튜형 왜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