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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오답을 찍는게 아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1만찍음
그런 경우면 오히려 잡아가지
딱봐도 뺑끼치는데
ㅇㅇ 그런 경우도 물론 감안함.
'제대로' 테스트하면 웬만하면 걸러지기는 함.
그 '제대로'를 귀찮다고 안 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지 ...
잘못하면 장애나오는 테스트를 내인생 ㅈ되라 하고 찍는 애들을 굳이 군대 데려가서 뭐 어쩔껀지를 묻고싶다 걍 사회봉사나 시켜..
그래서 이젠 완벽한 지적장애 아니면 공익으로 보낸다고 ㅋㅋㅋㅋ
그런데 저런 사람들 어거지로 끌고가봐야 마이너스밖에 안 되지 않나..
근데 저게 경계선지능 정의에 완전히 일치해서 군대 가봤자 사고만 침
당장 14군번이었던 내 동기에 지적장애인 수준의 애가 있었음
말더듬는건 그렇다 쳐도 씻지도 않고 강박적으로 쓰레기 저장하고 침상 위에서 지리고 빨래도 안해서 동기들이 대신 해줘야했음
그러다 지혼자 허리 삐끗하고 상병때 수도병원 갔다가 의병전역 함
근데 솔직히 그렇게 살아온 애들이 군대라는 조직에서 정상적으로 살 확률도 별로 없음
당연히 군대에 안 보내야지.
저래도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때문에
동기 선임 후임 간부 모두가 개 ㅅㅂㅅㅂ을 외칠텐데.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검사도 대충 찍고 넘어갈 정도면 지적장애 맞다고 봄
저런 놈들보다 차라리 지능이 진짜 떨어져도 사회성있는 사람이 훨씬 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