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교 폭발물 설치 협박 최대 피해자
고기 못 먹은 한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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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기업이라생각하는정신병자 | 25/09/09 | 조회 15 |루리웹
요즘은 고기 엄청 퍼갈수있나..
십몇년전부터 급식양 꽤 늘어나서 맘껏 퍼먹어도 큰 상관 없었던 것 같음
잡아서 돌팔매 질 당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다
한창 클 나이인데 고기를 못먹게 하다니 몹쓸 놈이로구나
영양사 시무룩
영양사들 진짜 허무하겟다;
학생들 560명사이에 떨궈놔서 머리에 꿀밤한대씩 치게 냅둬야됨 저 나이에 학교 급식에 고기나오는건 중대사항이라고
그날 영양사분들도 진짜 허탈하시겠네
고기는 중대사항이지...
난 이거 걱정인게 ㄹㅇ 수능때 이지랄 하는 새끼 또나온다 백퍼
요즘 저런 허위 협박글 볼때마다 안타까운게
저딴 식으로 지는 안 잡힐거라는 자신감으로 자기 자존감을 높이려 시도 했다는게 존나 불쌍함
더 걱정인건 저런 허위 협박이 쌓여서 둔감해진 상황에서 누가 진짜 작정하고 테러했을때 대처도 힘들어질거고
진짜 병.신들인가 싶음 그냥
빼앗긴 고기의 원한은....!
사이먼 그루버(다이하드 3 빌런)냐? ㅡㅡ
정당한 분노다...!
저기 학생들은 협박범 혼낼만한 이유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