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물 빌런의 완성형
스승의 가르침과 기대에 보답 하고 싶었던 타락한 사형
이 설정 부터가 단순하게 나쁜 놈 미워할 놈으로 보기 힘듬
다른 사형 사저들이 달려들어도 못 이기는 포스
스승의 사과에 망설이다 다시 분노하며 하는 대사가 너무 늦었다
쿵푸팬터 다른 시리즈 빌런들도 완성도는 상당하지만 타이렁 만큼의 포스는 없었던 듯
[5]
적방편이 | 15:25 | 조회 18 |루리웹
[5]
보추의칼날 | 22:08 | 조회 10 |루리웹
[9]
루리웹-8463129948 | 22:02 | 조회 15 |루리웹
[18]
영원의 폴라리스 | 22:12 | 조회 40 |루리웹
[8]
만화그리는 핫산 | 20:40 | 조회 31 |루리웹
[19]
DTS펑크 | 22:09 | 조회 3 |루리웹
[4]
페렛 | 22:06 | 조회 30 |루리웹
[5]
하이 호 | 22:07 | 조회 43 |루리웹
[7]
데스피그 | 22:00 | 조회 68 |루리웹
[6]
쿱쿱이젠 | 22:05 | 조회 21 |루리웹
[5]
바람01불어오는 곳 | 22:06 | 조회 25 |루리웹
[4]
이짜슥 | 22:04 | 조회 12 |루리웹
[17]
쿠르스와로 | 22:04 | 조회 40 |루리웹
[14]
루리웹-9116069340 | 22:03 | 조회 31 |루리웹
[3]
하드랜딩 | 21:55 | 조회 7 |루리웹
그런 의미에서 쿵푸팬더 4는 수작 맞죠?
무슨 소리지 4편 같은 건 나온 적 없지 않나
인상이나 타락하는 과정이나 탈출하는 과정 모두 좋았던...
진짜 쿵푸팬더 1의 시작과 끝 그 자체임
흑화한 이유도 납득되고 그걸 처리 못한 사부도 납득 되며
주인공이 강해지는 이유도 납득이 다 됨
사실 타이렁 정도 비중이면 빌런을 넘어서서 포와 대비되는 2번째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나는 2편 셴 화약포스가 쩔었다고 생각해
셴 포스도 엄청났지 특히 마지막에 자신의 정체성과도 같았던 화포에 깔리는 것 까지도...
흑과 백의 전사
솔직히 양아버지가 미안하게 됐다. 그래도 넌 내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하고 적당히 대사부 욕했으면 타이렁은 그냥 존나 엄한 대사형쯤 되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