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기유가 시노부 죽음에도 동요 없다는 건 억까에 가까움
무려 1컷이나 황망한 표정 지었음.
탄지로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기유의 감정 변화가 거의 없다는 걸 가정하면
이 1컷이 굉장히 큰 것에 가까움
물론 1컷만에 다시 상황 파악으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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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 죽을 때도 나름 슬퍼했음. 누나랑 사비토 죽고 맛이 가버려서 죽으면 슬프긴한데 오래 안 가는듯
근데 주 녀석들은 주들끼리 동료애가 넘치는 녀석이기는했냐?
내가 생각해도 놀람 한컷이면 충분할것같아
몇몇은 사이 깊고 친했지, 심지어 사랑하는 짝도 있었는걸...
사실 급한상황이라 감정 억제한거에 가깝지
근데 충주가 아니라 다른 주의 사망소식을 들어도 저 표정 지었을거 같음
염주때 반응 보면 ㄹㅇ 혜자로 반응해준거 맞음 ㅋㅋㅋ
와 거의 남녀차별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반응의 급이 다르네 ㅋㅋ
억까 조심해야하는게 기유는 ptsd때문에 슬퍼할 시간조차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설임
에초에 저 상황은 언제 누가 죽어도 안이상한 상황이였고 탄지로때랑 비교하는데 그때는 진짜 다 끝난줄 알았던 때라 감정 쏟아낸거고 그마저도 혈귀로 부활하니까 바로 상황파악하고 인간 먹기전에 처리하려고 했는걸
극장판에서는 좀더 잘 표현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