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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
좋네
오늘 봤던 글 중에서 제일 마음이 훈훈해지는군
나도 서점 일할때 인터뷰하러 오길래 개같은 손님 뚝배기 다 깨버리고싶어요 라고 말하려다 대충 저렇게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숙제 받으면, 막막하긴 한데 정작 해보면 쉽더라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몰라.
뭔가 포켓몬 게임 npc같은 느낌의 문장...!
꼬마야...요리는 하지마렴....예전에나는 이렇게 말했을거 같음
조....짖궃은 손님이 오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