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우주전쟁 영화가 총체적 난국인 이유
로튼 토마토 0점에 빛나는
영화사상 최악의 망작이라서
굳이 스포 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아
스포 경고 없이
스토리 내용 나감.
스포 없이 영화의 똥맛을 즐기고 싶은 분은 뒤로가기 하면 됩니다.
영화 줄거리
주인공(아이스큐브 배우)는
중국처럼 국민을 직접 감시하는 국가안보 공무원
엄청난 권한을 부여받아
테러분자나 반동분자를 색출하는 일을 하는데
아이들이 반동분자인가보지...
딸은 속도위반 사고를 쳤지만 생물학쪽 전공 천재
방구석 백수인 줄 알았는데 사실 천재라는 설정 ㅋ
그리고 콜슨요원 배역을 맡았던 미국 장관.
국민을 감시하길 좋아하는 장관으로 나옴
스필버그판과는 다름.
무적이 아니라서
군대가 가뿐하게 이기는 상황
그럼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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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센터가 털려서 군대가 괴멸....
전국민 db가 들어가다보니 너무나 막대한 용량의 데이터가 생성되었고
그게 뭐 엄청난 전자기파를 냈는지
먹음직스런 전파냄새가 우주에 농후하고 음란하게 퍼진건지
외계인들이 아무튼 알아채고 먹으러 옴
외계인은 뒷전이고
빅브라더와 국가 통제에 대한 비난과 교훈으로 내용을 이끌어간다고....
어쨌든 전통대로 바이러스로 외계인을 잡아야하는데
기계라서 세균이 안통함
그럼 컴퓨터 바이러스에 dna를 해석해서... 만들면 되지
실제로도 게놈지도를 해석해서 게놈 신경망을 프로그램화 시켜
꼬마선충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사례도 있지만
https://www.e-scienc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78
뚝딱은 좀......
.....
결론 : 광고를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