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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척 한번 더 긁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뭐래. 엄마가 자식한테 옷 사주면서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크아아악 이건 아프다...!
직장이 유니폼이고 사적 외출이 적다보니 옷사기 귀찮아서 잘 안사고 부모님이 동생이나 아버지 옷 살때 딸려온거 덤으로 받아서 입는지라ㅋㅋㅋ
이제 사줄 부모님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서른 넘어도 부모님이 사줌? 부러운데
부모랑 사이가 좋은거 아니냐 저걸 비하하다니 못배웠나
소설하고 만화쓸떄 나이 얘기는 삼가는게 좋음
불편해지기 쉬워서
가끔가다 진짜 옷 패션센스 없거나 옷 잘 안사는 사람들은 저러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