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0% 클리어라고 나오긴 했고, 쓰긴 했는데

아직 컨텐츠는 남음.

도감 완성이랑, 일부 NPC 퀘스트 미완료.

그리고 빌어먹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수집템 하나

우선 최종평가는 8.0

1. 난이도 문제

일단 작성자는 난이도는 게임평가 어지간해서는 안 하는 편임

엘든링이나 엘든링 DLC 때도 그랬는데

실크송은 디자인에서 불쾌감을 유발하는 요소가 몇가지 있음

1-1. 잡몹전 2뎀.

1-2. 기이할 정도로 높아진 공중전 AI

1-3. 대체 왜 잡몹이 허공에서 페리를 하냐고

1-4. 필드 기물 2뎀

1-5. 일부 보스의 무자비한 쫄 소환

필드 디자인, 부활루트 같은건 넘기겠음. 이건 위에서 말했듯 제 기준에서는 문제가 안된다고 봤으니까

문제는 초반부터 나오는 잡몹전 2뎀

■■ 이후로 나오는 애들 강화폼도 2뎀인데 똑같이 2뎀인거 보면 뭔가 확실히 이상함.

필드 기물 2뎀도 트라이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서 골때리게 만들고

적어도 하스 악사 2뎀 성애자마냥 2뎀 도배만 없었어도 난 이 난이도 조절을 옹호해줬을꺼

■■ 강화에 따른 이야기도 하나 있는데 이건 스포라 생략

이걸로 -1.0점

2. 컨텐츠 부족

위와는 평가가 좀 달라질 것 같은데

아직 고난이도 보스가 없음.

필드가 더러운건 둘째치고 보스는 아직 그렇게 안 강함.

미친 용암위에서 춤추는 돌진파리놈 제외하고

그건 근데 어려운게 아니라 마르코스 두마리가 탭댄스를 추고앉아있었으니 불쾌함이고

여하튼

할나 후반부에 비견할 고난이도 보스가 아직 없음.

솔직히 무료 DLC 몇개나 나온 할나랑 비교하면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그럼

할나 생각해보면 무료 DLC 로 나올 것 같은데

그럴거면 100% 나올 것 같은 과거보스 같은건 미리 내줬었으면 함

-0.5점

3. 전작과 달라지지 않은 거지같은 편의성

아니 적어도 나침반은 기본으로 해놨어야 한다고 생각 안하냐

(이어지는 매우 기나긴 이야기)

(대충 교미 원하는 벌레소리)

(호넷 꼴린다는 이야기)

-0.5점

그래서 총평 8점

근데 공략 안보고 100% 나온거 보면 그래도 할나에 비하면 템 배치는 직관적임

이건 명백한 장점

그래서 평범한 작품이냐고요?

아뇨 저한테는 개갓겜인데요?!

냉낸내내내낸ㄴ 스피드런 해야해요 압직 업적 남았어요

강철영혼(하드코어)도 해야해요 내내내낸

팀체리 절 가져요옹ㄱ논멍ㅁ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