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버육대의 문제는
당연히 주최측 ㄱㅅㄱ 핑맨 김계란 이쪽이 생각하는 게 너무 단순한것도 있는데
숲과 치지직의 버튜버 환경이 다르다는 걸 인지를 못한 것도있음
사실 vr챗을 이용한다는 거에서 ㄱㅅㄱ 메인 기획 이었을거라고 생각함
지들끼리 비슷한 컨텐츠 한 것도 있고 풀트래킹 vr챗 이라는 점에서 그럼
숲에서는 ㅇㅇㄱ ㅇㅅㄷ ㅇㅌㅂㅅ 쪽 주요 컨텐츠로 vr챗을 사용하는데
이럴경우 당연히 vr챗 내에서 사용할 3d아바타가 필요함
그래서 숲쪽 하꼬 버튜버들도 ㅇㅇㄱ쪽 컨텐츠 같이 하려고
메인 버튜버를 3d로 제작하는 것도 있는데
치지직의 경우는 높은 제작 비용때문에 2d로 바로 시작 안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3d도 있고 2d의 비율도 좀 있는 편임
그리고 vr챗을 한번씩 이용한 컨텐츠를 하기도 하는데
퀴즈쇼 토크쇼 같은 단순한 것들이 많음 시간도 엄청 긴것도 아님
ㅇㅌㅂㅅ 관련 컨텐츠들은 대부분 vr챗을 이용하는데 점점 풀트래커를 사용하는 게 많아져서
그쪽 컨텐츠에 참여할려는 숲쪽 버튜버들도 풀트래킹 세팅을 한다던가 대여를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치지직은 대회나 스트리머들 대규모로 모이는 컨텐츠 할때 사실상 컴퓨터만 있으면 가능한 것들을 많이해서
참여율도 조건만 되면 가능할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은데
치지직에서는 vr챗은 마이너한 컨텐츠 이며 그걸 위해서 3d아바타를 제작 그리고 풀트래커 장비 세팅
그거 하나만을 위해 투자하기에는 많은 비용이 발생함
버육대 초반에 참가 스트리머 모집 요인에 풀트래킹이 가능한 스트리머 였었는데
솔직히 규모 있는 스트리머나 좀 큰 mcn에 소속되어있으면 장비 대여나 그런게 가능 할텐데
풀트래킹용 공간 장비 세팅 이런거에 맞춰진게 없을텐데 합동 컨텐츠는 말이 안 됬음
더군다나 vr챗 유저들도 좀 있을건데 풀트래킹을 한다 해도
vr챗에서 액티비티 한거 하면 모션 붕쯔붕쯔 같은 모습이 보이는것도 문제긴함
문제 원인을 지나치게 고차원적으로 고민해줄 필요 없어 보여요
그냥 그 악어 어쩌구 친분으로 같이 또 컨텐츠 해보자로 잡음 깔아뭉갤 생각으로 생각한것같은데
긔냥 기획의 모든 게 무리였다 봄.
왁타에서 즈들끼리 하면 그냥저냥이었을 컨텐츠지만,
대형 인원을 담을 그릇이 아니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