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슈로대 팬들이 참전작 공개될 때 마다 열광하는 걸 이해하게 된 계기
이 게임 빨면서 아주 제대로 체감했거든
여기서도 정식 출시 앞두고 이틀에 신규 차량 한 대씩 공개할 때 마다
댓글창하고 트위터에 팬들이 이 차도 나오나? 하면서 기대하는 댓글들 몇백개가 넘었고
마지막에 다들 참전은 못 할 거 같다면서 기대 반쯤 접었던 혼다도 참전 확정났을 땐 농담 아니고 다들 뒤집어졌음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다들 자기가 그만큼 좋아하는 거니까 그런 반응도 보이는 거겠지
그런 맛이지
혼다는 정식출시 소식 떴을때도 반응이 '이번에는 안 될 거 같고 후속작에나 노려보자'가 중론이었는데
아니 거기서 NSX가
다간은 진짜 기대한 사람들 많았던 거 같던데
슈로대에서 생각보다 출연이 그닥 없었나?
한 20년만에 나온 느낌임
용자물 자체가 가오가이가, 마이트가인만 줄창 우려먹음
용자 시리즈는 반남 소유가 아니라 타카라 토미 관련이라 잘 참전을 안 했었음. 2차~3차 알파때 가오가이가가 처음 참전해서 가가가만 좀 얼굴 비추고 나머지는 연이 없다가 V에서 마이트가인이 참전한거. 다간은 Y가 완전 신규 참석.
난 이거 수록 확장되자마자 농담 아니고 진짜 소리질렀음ㅋㅋㅋㅋ
다 꺼져 시1발 천사들의 합창이 간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이 나와서
원작 재현 해주면 그걸로 만족해
일본겜이니까 한국차는 안나오지?
벨로스터 타고댕겨서 벨로스터 나오는겜이면 일단 관심가던데 ㅋㅋ
얘네들 돈 없어서 포르쉐 같은 해외 브랜드도 이번 작에선 못 넣는다고 해서 저것도 겨우겨우 받아온 걸 거임...
벨로스터 N은 포르자 시리즈에선 꾸준히 나오니까 레이싱 게임에서 벨엔 몰아보고 싶으면 그쪽 추천함
포르자도 시리즈 크게 두개있는거같던데 좀 아케이드한건 어느쪽임?
레이싱겜은 옛날에 니드 포 스피드 하고 번아웃 재밋게 햇엇슴
시뮬레이션 계열은 내가 못하겟더라 ㅋㅋ
아케이드라면 포르자 호라이즌
근데 이것도 니드포 같은 완전 아케이드는 아니라서 좀 고생할 수도 있을거임
호라이즌 해
제일 재미있을떄가 pv에서 참전작이름 뿌슝뿌슝 뜰떄임